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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바지에 슬리퍼, 헐렁한 나시 같은 너무 편한 복장이거나 하루 종일 여행하다가 그 복장 그대로 온 듯한 분들도 많습니다.

대부분이 여행 온 관광객들이 많으며 주말이 되면 주말을 외국인과 즐기려는 현지인들도 많고, 이곳을 기회로 삼아 좀 있는 외국인들을 만나 신분 상승을 꿈꾸려는 푸잉들을 많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.

이 글을 보시는 분들마다 생각이 조금 다를 수는 있겠지만, 우리가 공통적으로 공감하는 치앙마이의 장점 중 하나가 저렴한 물가 아니겠나요.

좋은 현지 일반인 친구들을 사귀려면 여기에서 즐기시길 바랍니다. 일반인 친구와 더 좋은 관계를 이어나가고 싶다면 이곳으로 초대하여 맛있는 저녁을 먹고 좋은 음악도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. 

물론 일부 가게 얘기고 모든 가게들이 그런 건 아니죠. 그러나 같은 돈을 쓰셔도 러이커보다는 다른 곳에서 대접받으시며 쓰시기를 추천드립니다.

치앙마이는 태국 북부에 위치한 도시로,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채로운 문화로 유명합니다. 그 중에서도 치앙마이의 밤문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끊임없는 매력을 제공합니다.

또 게임을 유도하기도 하는데요. 이 사람들이 매일같이 게임을 하다 보니까 아주 능숙해서 손님을 가지고 노는 수준입니다. 어차피 관광객을 상대하는 곳이다 보니까, 

바깥쪽 홀에서는 편하게 앉아서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다양한 음식과 함께 음주를 즐길 수 있고, 안쪽에서는 광란의 클럽도 즐길 수 있습니다.

'칸'은 그릇, '똑'은 밥상을 뜻하는데 동그란 상에 찹쌀밥과 커리, 야채볶음, 돼지껍데기 튀김과 닭튀김 등 다양한 반찬이 올리는 태국 북부 스타일의 가정식을 일컫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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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약 모든 레이트라이트 지역 및 방탕한 태국 나이트라이프로부터 벗어나 그저 한 잔의 여류를 즐기고 싶으시다면,

치앙마이 밤문화 두번째 따완댕입니다. 코로나와 화재사고를 딛고서 올 초에 새로 건물을 올리는 전격적 리빌드 후에 재개장했는데요. 최근에 그 인기가 엄청납니다.

하루는 낭만스럽게, 치앙마이 밤문화 하루는 배낭여행자처럼, 하루는 태국 사람의 평범한 일상에 스며들 듯, 날마다 다양한 컨셉으로 하루를 마무리 해보는 것은 어떨까?